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클라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조 편]] === 빅 맘 해적단과의 대치에서 탈출해 조에 상륙한다. 시저는 상륙에 반대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모양. 그리고 쵸파에게 구박받는다. 참고로 그의 능력 때문에 상디 일행이 조 섬에 상륙하기 위한 [[기구]]로 쓰였다. --그리고 애니 한정 이지만 상디에게 고자킥(...)을 맞는다.-- 811화에서 모코모 공국에 뿌려진 자신의 신병기 ''''KO·RO 가스''''의 위력에 자랑스러워 하지만 직후 상디와 쵸파에게 두들겨 맞는다. 시저는 밍크족은 믿을 놈들이 못된다며 그대로 죽게 내버려두는게 나을거라 말하지만, 상디에게 심장으로 협박받은 탓에 강제로 KO·RO를 중화시키는 일을 맡게 된다. 그 후엔 쵸파와 함께 독가스의 해독제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어디까지나 심장으로 협박받아서 진행한 일일 뿐이다. 그래도 밍크족들 입장에선 나름 자신들의 구원자 중 한 사람인지라 시저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호의적으로 대했다. 시저는 ~~선한 일을 하는게 어지간히 싫었는지 투덜대며~~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게 싫어서 '시더'로 부르라고 했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빅 맘 해적단의 [[페콤즈]]와 [[카포네 벳지]]가 모코모 공국에 온 것을 보고 벌벌 떨며 상디 일행에게 자신을 넘겨주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때 빅맘에게서 연구 의뢰를 받았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연구는 실패한데다가 거짓말을 쳐 연구비를 더 뜯어내고 도망쳤다고.. 이때는 도플라밍고가 뒤를 봐주고 있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다.] 상디가 자길 그냥 빅 맘 해적단에게 넘겨주려 하자 '''동료'''(...)[* 원문은 '나카마'가 아니라 '다치'니 동료보다 친구라는 단어가 적절할 듯.]에게 그러지 말라고까지 한다. ~~누구 맘대로 동료냐~~ 사실 상디 입장에서도 시저 하나 넘긴다고 빅 맘 해적단과의 관계가 해결될 상황은 아니었기에, 시저는 그 점을 감안해 차라리 서로 협력하여 페콤즈와 벳지를 암살하자고 설득한다. 물론 상디는 거절. 상디는 따로 자리를 마련하여 빅 맘 해적단의 둘과 협상을 하려 하는데, 페콤즈가 고향에 대한 은혜 때문에 저자세로 나오자 벳지가 페콤즈를 쏴버리고 대신 협상에 나선다. 이때 시저는 공중에서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나 바라보고 있던 걸로 보이는데, 벳지는 이미 이를 간파했기에 해루석 총을 난사하겠다고 협박하여 시저가 알아서 내려오게 만든다. 그러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해루석 총알은 없었고]], 대신 해루석 창이 있어서 땅에 내려온 상태 그대로 포획당하고 만다. 이후 상디가 나미 일행에게 편지를 건네고는 자신과 시저를 제외한 전원을 벳지의 몸 밖으로 내던져 탈출시키고는, 쫓아가려는 벳지의 부하들을 막기 위해 그들의 목적 중 하나인 시저의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서 "쫓아가면 이놈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며 인질로 삼아서 동료들을 탈출시키는 데 써먹는다. 그리고 타이밍 좋게 나타난 네코마무시 일행 덕분에 벳지도 더 싸울 수가 없게 되어 도주, 그대로 벳지의 몸 속에 들어간 채로 상디와 함께 붙잡혀 간다. 이때 감옥에 넣어진 것에 분노하며 난 천재 과학자니 여기서 내보내라고 닥달하지만 비토는 아직도 포기를 못했나? 넌 잡아오라고 빅 맘이 명령했다고 반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